주변에는 천재가 널린 시대! 어떤 천재가 될 것인가?

주변에 천재들이 널린 시대... 미래에는 어떤 천재가 될 것인가?

미래 지능 정보화 사회를 위한 진정한 천재는 어떤 사람일까?

요즘은 주변에 천재, 신동 들이 많습니다. 대중매체의 연예인이나 아이돌 경연대회에서 댄스신동, 음악천재 들이 돋보이고 잘생긴 배우들이 얼굴천재라 불리우며, 1인 미디어 유투브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그대로 영상으로 재미있게 구성하는 영상 천재들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능력을 한가지로 표현하기가 힘듭니다.

교육하는 입장에서 천재는 그리 듣기 좋은 소리가 아닙니다.

어떤 일을 보면 (특히 교육분야) 분명히 재능있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이런 재능이 너무가 격차가 클 때, 천재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옵니다. 하지만 길게보면 이런 천재들이 끝까지 인정받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다. 주변의 남다른 시선과 시기로 인해 힘들어하던지, 자신의 능력을 너무 믿는 나머지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다른 재능을 찾아 누구나 천재라는 수식어를 달 수 있다면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교육이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천재일까?

천재 (天才, genius)
보통 사람에 비해 선천적으로 뛰어난 정신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천재는 뛰어난 지적 능력으로 한 영역에서 대가가 되거나,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면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다. 천재는 놀라운 이해력과 추론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보이며 신동이라 불리는 경우가 많다.

천재라는 용어는 어떤 영역에서든지 우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지칭할 수 있다. 하지만 전통적으로 이 용어는 선천적으로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나, 언어, 수학, 과학, 철학, 예술과 같은 영역에서 창조성을 발휘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Genius를 최초로 정의한 건 이마누엘 칸트다. 칸트의 《판단력비판》에 따르면 Genius란 규칙을 새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다. 단지 주어진 과제를 아주 능률적으로 수행하는 것(수재가 여기에 해당한다)이 아니라 창의적이어야 한다는 의미가 추가되었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머리가 좋은 건 아니지만 남들이 상상하지도 못한 새로운 세계를 연 사람들은 그 분야에서 천재라고 불리는데, 이게 칸트가 말한 맥락이라고 말할 수 있다.

출처 : 위키백과 / 나무위키

얼마전 한 신문 사설에서 천재에 대한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천재는 스스로 행복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나의 행복을 찾아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나의 보물이고 천재성이라는 이야기입니다.

현대 사회는 많은 미디어와 정보로 인해 타인과 비교가 일상화되어 행복을 느끼는 정도가 낮습니다.

욕심이 끝이 없는 것처럼 많은 정보가 곧 행복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출처 : 스스로 행복할줄 아는 사람 / 배철현 서울대 교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505202127045

바보는 천재를,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재능과 노력은 둘다 중요합니다. 인간의 능력은 재능, 능력과 노력, 끈기, 집중력으로 쉽게 나눌수도 없습니다.

선천적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창의성과 논리력 등도 후천적 교육과 훈련으로 개발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성공은 재능과 노력이라는 2가지 요인으로만 결정되지 않고 많은 외부와 내부의 원인에 영향을 받고 결정적으로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재능과 노력에 운이 포함되어야 행복과 성공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천재는 재능과 노력, 운까지 이룰 수 있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불행한 사람들은 싫어하는 게 많고, 행복한 사람은 좋아하는게 많다!
불행한 사람들은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고, 행복한 사람은 마음속에 관심이 가득하다!

선택을 고통보다는 즐거움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과 생활태도가 필요합니다.

선택의 고통을 피하기 위해 아무거나 누가 대신 해주기를 바라는 태도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행복의 지름길입니다.

출처 : 마음읽기 /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https://news.joins.com/article/23365279

미래지능정보화 사회를 위한 진정한 천재

지금까지 우리 사회가 원하고 길러왔던 천재는 능이 뛰어나며 무언가를 빨리 이룰 수 있는 능력이었다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진정한 천재는 다음과 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 시대 진정한 천재 = 행복천재

-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는 사람

-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진정 즐기며 이루어내는 사람

- 학벌이나 통장의 잔고보다 내가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한 사람

- 자신의 일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사람

행복은 사치가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원동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