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 인생의 진리 대한민국 10살 고민거리

벌써 1년이 지난 TV프로그램이지만 대한민국 어린이의 놀라운 통찰력에 감탄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불면버라이어티로 유명한 먹거리나 놀거리에서 밤새워 줄을서서 입장하는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난 사람들과 이야기 중 10살 초등학생에게 연예인 정형돈이 고민거리를 물어봅니다.



10살 초등학생이 말한 고민거리는 "없다!"

할일이 다하면 놀거나 쉴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할 일을 다하면 언제나 누릴 수 있는 자유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통찰력있는 초등학생입니다.

아마도 이 학생의 부모님은 적당한 선을 긋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사려깊은 분일 것이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부모님은 너무나 많은 양의 할 일, 공부를 정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제로 학원문을 닫아야만 아이들이 쉴 수 있는 곳이 되어 버릴 정도로 학습량이 많은 경우 아이들은 고민거리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한가지 너무 학습량이나 사교육이 많은 부모님들이 계시다면,

너무나 바쁜 직장생활로 여유가 없고 맞벌이나 가족이 없어 방과후 돌봐줄 사람이 없어 늘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영상 TV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할일을 스스로 하는 습관형성을 못하는 아이들은 늘 시간이 남지만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릅니다. 자신이 할 일을 스스로 하는 습관은 그냥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누가 옆에서 봐주고 체크를 해줘야하는 고된 과정이 필요합니다. 힘드시지만 아이들의 생활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출처 : JTBC 밤도깨비






대한민국 10살이 고민이 있을 나이가 아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

-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정하게 해주세요

- 자신의 학습역량을 파악해서 하루 학습량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주도적 학습의 시작입니다)

-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중요하게 여길 수 있도록 할 일을 마련하고 스스로 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자존감이 살아납니다)

- 스스로 할 일을 결정하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부모님의 함께하는 관심과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 아이들의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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