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남다름을 선물하는 디지털 교육 재능 노력 크리에이터

얼마전 '미래교육은 디지털 기술에 집착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한 적이 있습니다.

주로 IT대기업들의 광고를 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보았는데요.

많은 기업들이 현재나 미래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래에 대한 비전이나 사람들의 생각을 따뜻하게 하는 광고로 자신의 제품이 얼마나 미래에 기여하는지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https://erke2000.blog.me/220287531966

이번에도 한 기업의 광고입니다. 

본인의 재능에 자신없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으로 뭔가 그럴듯한 것을 만들고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을 즐거워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뭔가 그럴듯한 것을 만들고도, 남들에게 보여주기를 망설였던 경험이 있나요?

창의성을 깨우는 선물 = 컴퓨터 노트북

https://youtu.be/5Aq56R2OeLc

현대는 참으로 멋진 세상입니다. 그림을 멋지게 그리지 못해도 노래를 아름답게 부르지 못해도 다른 사람들에게 멋진 사진과 영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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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투브 사람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을 모르는 이유

민주주의 사회의 평등한 똑같은 교육을 통해 자신의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가장 손쉬운 자신의 재능과 적성은 조상들의 직업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https://youtu.be/LQWgI1Y7WTs

출처 : 유투브 재능록의 허상 '뼈있는 아무 말 대잔치'

재능은 존재하지만 실제 어느 분야의 재능이 있는지 제대로 경험하기 전에는 알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전문가 레벨까지 갈 수 있지만 성취와 관련되어 재능보다는 포기하지 않는 노력도 중요하다는 의견입니다.

https://youtu.be/LcivT4kEQFE

재능과 노력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재능 = 선천전 능력(유전자) + 후천적 노력 필요
    선천적 재능이 유리하지만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님

2. 후천적 능력인 끈기, 노력, 인성 등이 선천적 능력보다 직업적 능력적 성공에 큰 부분을 차지함.

3. 개인의 재능을 예측하기는 힘들지만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능과 적성을 성장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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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의 컨텐츠와 소프트웨어적인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 아이들을에게 꼭 가르쳐줘야할 것이 바로 디지털 교육, 문제해결을 위한 원인분석, 단순화 자동화 이해를 위한 기초 활동과 동기유발입니다.

컨텐츠를 만들어내는데 사용하는 도구로 컴퓨터 노트북 태블릿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만들어내는 일부 대기업에 이익이 집중되어 미래에는 나라보다도 더욱 강력해질 조짐이 있어 독과점으로 엄격히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다름을 마음껏 선물하기 위한 자녀 교육 조건

1. 기본 생활태도가 완성된 뒤 사용하는 디지털 활용 (자기조절이 안되는 아이들의 디지털 체험 제한)
2. 디지털 및 게임 컨텐츠 몰입을 조절할 수 있는 나이까지 언플러그드 및 기초 논리 활동 

3. 게임이 아닌 다양한 디지털 문화 체험

4. 소비적인 디지털 문화가 아닌 창조적인 활동

5. 스마트폰보다 컴퓨터를 사용한 기본활동

 

각나라가 미래교육에 집중하는 이유는 바로 성장동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미래는 하드웨어를 기초로 효율적이며 매력적인 소프트웨어 컨텐츠가 지배하는 시기입니다. 효율적이며 매력적인 소프트웨어와 컨텐츠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진정으로 즐기는 사람들이 만들어내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하드웨어 강국입니다. 아직 세계를 주름잡을 컨텐츠나 운영체제 플랫폼을 만든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희망적인 것은 우리의 아이들이 젊은이들이 세계를 주름잡는 능력을 디지털 능력을 지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비적인 디지털 문화로 끝나지 않도록 자신을 표현하는 컨텐츠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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