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와 택시로 보는 다가온 미래문제 / 아마존 우버 카카오카풀

아이들이 자라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를 알아보기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요즘 일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힘든일보다 편한일을 찾기 시작했고 그것이 일자리 문제를 만들어 요즘 힘든일을 하는 직종은 사람을 구하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런 힘든일의 대표직종이 택배 물류센터입니다. 한번이라도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 일용직을 해본 사람들은 느낀점이 많을 정도로 힘든일로 알려져있습니다. 거기에서 알 수 있듯이 요즘 택배대란이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 것처럼 힘든일에 정당한 댓가를 본받는 사람들이 그만두거나 자신의 몫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대우가 좋은 우체국택배 물류센터의 상황이 다음과 같으니 최악의 경우는 뉴스를 통해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참고 : 극한직업 택배물류센터

https://youtu.be/k77K2lY_scU

이미 단순한 힘든 일들은 모두 기계나 로봇으로 자동화되어 있어 택배 상하차도 빠른 시간안에 자동화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존은 쇼핑과 물류를 한번에 담당하여 모든 것을 한번에 빠르게 처리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참고 : 아마존 물류센터 업무효율 20% 상승시킨 로봇

https://youtu.be/gQpMDdJmbNs

우리나라도 이미 택배상하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기술개발에 돌입했습니다.

아마존은 민간기업이지만 우리나라는 국토교통부에서 나서고 있습니다.

http://www.etnews.com/20170711000335

택배상하차와 더불어 이슈가 되고 있는 택시와 공유차량제(우버, 카풀) 문제입니다.

출퇴근시간 대중교통과 택시가 부족한 서울 및 수도권에서 공유차량 이용이 늘어나고 있는데, 택시기사들은 수입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택시를 이용하지 않고 공유차량제, 우버나 카카오 카풀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https://youtu.be/qk4kqI1FO-M

사람들의 우려와 같이 사람들의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노동의 가치를 높이려는 환경개선보다는 비용절감쪽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점점 사회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치를 잃고 로봇이나 기계에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어른들은 다시 교육을 통해 취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배워 창조할 학생들에 비해 박탈감이 클 것입니다.

택배상하차시스템과 자동화 로봇 대체 문제

문제 :

1. 택배상하차 노동환경 열악

2. 택배 노동력 부족

3. 택배 사고 및 지연 많음

일하고 싶은 환경 + 힘든일은 자동화 로봇 교체

미래에는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과 로봇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하는 일자리가 필요

택시와 공유차량 서비스 문제

1. 택시타기 힘듬

2. 택시요금 비쌈

3. 택시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음

택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부족한 시간에 다양한 서비스 이용 필요

택시기사들의 노령화 문제 인식 및 택시 감소 대책의 변화 연계

미래에는 친절함과 다양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가 필요

사람이 먼저인가? 자동화와 로봇이 중요한가?

기존 직업이 중요한가? 새로운 직업이 중요한가?

역시 미래에 문제가 되는 것은 과거로부터 문제가 얽혀있으면 사람들의 합의가 없어 반대에 부딪히게 됩니다. 특히 미래 자동화와 로봇, 공유정보 사회는 새로운 이익을 창출하므로 기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어렵지만 이런 생각들의 해법을 어른들과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낼 아이들이 많은 대화를 통해 가장 적절한 생각변화로 극적인 합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현재의 20대와 40대 이상의 생각이 다른것처럼 말입니다. 

지금은 겨우 사람과 자동화, 택시와 공유자동차의 문제지만 언젠가 인간과 인공지능, 사람과 로봇의 문제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문제로 많은 사람의 합의와 생각변화가 없다면 불만과 불행, 불평등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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